몸이 아프면 동네 병원에 가듯이 마음이 아프면 심리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아이들 양육의 어려움이나 커플들의 소통, 가족 간의 갈등은 누구에게나 있으므로 누구나 언제든 심리상담을 통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초기상담이란 내담자의 전반적인 심리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초기상담에서의 내담자의 호소문제와 정보를 바탕으로 필요한 검사와 적합한 심리치료방법과 상담기간과 횟수를 계획하므로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처음 오실 때 정말 심각하게 가만이 있어도 저절로 눈물이 난다는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런 심각한 상태가 치료될 수 있냐고 의문도 갖으시고요. 그러나 10회이상 꾸준히 상담을 받게 되면 내담자들 대부분은 스스로도 신기해 할 정도로 우울증 상태가 많이 좋아집니다.

간혹 불면증이 심하거나 불안과 같은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으면 두가지를 병행하시면 치료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담시간은 1회 50분 상담하고 커플상담은 1회 80분 상담합니다.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검사의 종류에 따라 모두 다르지만 간단한 심리검사의 경우 평균적으로 1시간에서 1시간반 정도가 소요되고 간편검사는 집에서 실시해 오셔도 됩니다.
종합심리검사의 경우는 임상전문가선생님과 심리검사실에서 1대1로 약 2시간에서 3시간 정도를 실시합니다.

심리상담치료센터는 병원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기록을 보관해서 관련기관에 제공할 의무가 없습니다.
따라서 기록 때문에 어떠한 불이익도 당하는 경우는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만 자신의 신체 또는 타인의 신체를 해 할 우려가 있는 경우 등은 비밀보호규정의 예외규정은 있습니다.

온라인 예약을 하셨다고 해서 예약이 확정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담직원이 확인 전화를 드려 상담의 내용, 상담시간 등을 확인한 후 예약이 확정 됩니다.

부모님들은 누구나 아이들을 사랑하고 부모님만의 생각과 방식대로 아이들을 양육합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국어, 영어, 수학 학원을 보네야 하는 것 외에 친구관계의 어려움, 상처, 자존감, 무기력감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에 관심 갖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문제를 보이는 경우 적정한 시기에 빨리 도와주지 않으면 학교적응, 학업, 진로 등의 문제와 성인이 되었을 때 정서와 성격형성 등에도 영향을 줍니다.

실제로 아이들의 다른 심리적 문제를 상담 하더라도 상담이 잘 진행되면 아이의 사회성, 학업성적이나 자신감등이 동시에 좋아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부평한라비발디 건물은 지하7층까지 주차가 가능합니다.